본명 장세환. 추리문학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다. 『합작―살인을 위한 살인』, 『죽어야 사는 남자』, 『세종특별수사대 시아이애이』 등 10여 편의 장편소설을 집필했으며, 『한국추리소설걸작선』과 『세계추리소설걸작선』 기획에도 참여했다. 한국추리문학 신예상과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고, 예스24가 선정한 「대한민국을 빛낼 젊은 작가 24인」에 이름을 올렸다.
현장 활동가이자 노동운동가로서 피해자의 목소리에 주목해 온 그는, 타자화된 피해자의 이야기를 범죄소설과 영화로 풀어내고 있다. 연출작 《딸의 온도, 엄마의 날씨》와 《교차로》, 그리고 제작 중인 《두, 여자》는 범죄 피해자를 중심에 둔 3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