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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영<조선일보>에서 수습기자로 입사해 38년간 근무하며 편집국장과 주필을 역임했고, 한동안 자신의 이름을 건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최순실, 우병우 등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비리 의혹을 잇달아 특종 보도한 뒤, 검찰이 정치 보복성 수사를 개시하자 곧바로 신문사를 떠났다. 이후 정치 참여, 시민운동, 대학 강의는 물론 대중 매체와 소셜 미디어에서 모든 언론 활동을 중단한 채 9년간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한국 보수 세력의 병폐를 지적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하기 위해 『진짜 보수 가짜 보수(2019)』와 『보수주의자의 삶(2021)』을 집필했으며, 국내 기업인들에게 롤모델이 될 만한 일본 경영인의 평전 『마쓰시타 고노스케(2019)』와 『이나모리 가즈오(2020)』를 펴냈다.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며 기업 경영 자문도 겸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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