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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박완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1년, 대한민국 경기도 개풍군

사망:2011년

직업:소설가

가족:딸이 호원숙

기타:서울대학교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5년 10월 <꼭 읽어야 할 중학교 문학 첫걸음 : 소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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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일곱 살에 서울로 이주했다. 숙명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으나, 6·25전쟁이 일어나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마흔의 나이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裸木」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 여든에 가까운 나이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며 소설과 산문을 쓰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다. 담낭암으로 투병하다 2011년 1월 22일, 향년 80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작품 세계는 유년의 기억과 전쟁의 비극, 여성의 삶, 중산층의 생애 등으로 압축된다. 각각의 작품은 특유의 신랄한 시선과 뛰어난 현실감각으로 우리 삶의 실체를 온전하게 드러낸다한국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중앙문화대상(1993),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한무숙문학상(1995),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인촌문학상(2000), 황순원문학상(2001), 호암예술상(2006) 등을 수상했으며, 2006년 서울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1년 타계 후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장편소설 『나목』 『목마른 계절』 『도시의 흉년』 『휘청거리는 오후』 『오만과 몽상』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서 있는 여자』 『미망』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그 남자네 집』을 썼으며, 소설집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배반의 여름』 『엄마의 말뚝』 『너무도 쓸쓸한 당신』 『그 여자네 집』 『친절한 복희씨』 『기나긴 하루』와 수필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살아 있는 날의 소망』 『한 길 사람 속』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두부』 『한 말씀만 하소서』 『호미』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노란집』『세상에 예쁜 것』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기행문 『모독』 『다만 여행자가 될 수 있다면』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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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1년 제1회 황순원문학상 <그리움을 위하여>
2001년 제1회 황순원문학상 <그리움을 위하여>
1999년 제14회 만해문학상 <너무도 쓸쓸한 당신>
1997년 제5회 대산문학상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양장)>
1997년 제5회 대산문학상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1995년 제1회 한무숙문학상 <환각의 나비>
1995년 제1회 한무숙문학상 <환각의 나비>
1994년 제25회 동인문학상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1994년 제25회 동인문학상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1993년 제38회 현대문학상 <꿈꾸는 인큐베이터>
1993년 제38회 현대문학상 <꿈꾸는 인큐베이터>
1993년 제38회 현대문학상 <꿈꾸는 인큐베이터>
1991년 제3회 이산문학상 <꿈엔들 잊힐리야 - 상>
1991년 제3회 이산문학상 <꿈엔들 잊힐리야 - 중>
1991년 제3회 이산문학상 <꿈엔들 잊힐리야 - 하>
1991년 제3회 이산문학상 <미망 1>
1991년 제3회 이산문학상 <미망 2>
1991년 제3회 이산문학상 <미망 - 하>
1991년 제3회 이산문학상 <미망 - 상>
1991년 제3회 이산문학상 <미망 1>
1991년 제3회 이산문학상 <미망 3>
1991년 제3회 이산문학상 <미망 2>
1991년 제3회 이산문학상 <미망 3>
1990년 대한민국 문학상 <미망 3>
1990년 대한민국 문학상 <미망 2>
1990년 대한민국 문학상 <미망 3>
1990년 대한민국 문학상 <미망 1>
1990년 대한민국 문학상 <미망 - 상>
1990년 대한민국 문학상 <미망 - 하>
1990년 대한민국 문학상 <미망 2>
1990년 대한민국 문학상 <미망 1>
1990년 대한민국 문학상 <꿈엔들 잊힐리야 - 하>
1990년 대한민국 문학상 <꿈엔들 잊힐리야 - 중>
1990년 대한민국 문학상 <꿈엔들 잊힐리야 - 상>
1981년 제5회 이상문학상 <엄마의 말뚝>
1981년 제5회 이상문학상 <엄마의 말뚝>
1981년 제5회 이상문학상 <엄마의 말뚝 2.3>
1981년 제5회 이상문학상 <엄마의 말뚝 2·3>
1981년 제5회 이상문학상 <엄마의 말뚝>
1981년 제5회 이상문학상 <엄마의 말뚝>
1981년 제5회 이상문학상 <엄마의 말뚝 2>
1981년 제5회 이상문학상 <박완서 : 엄마의 말뚝 1 Mother's Stake 1>
1981년 제5회 이상문학상 <엄마의 말뚝 2>
1980년 제7회 한국문학작가상 <환각의 나비>
1980년 제7회 한국문학작가상 <환각의 나비>

약력
2011년 향년 80세로 별세
2004년 예술원 회원
1996년 토지문화재단 발기인
1996년 제27회 동인문학상 본심 심사위원
1995년 문학의 해 조직위원회 회원
1993년 국제연합아동기금 친선대사

저자의 말

<[큰글자도서]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 - 2020년 6월  더보기

이 이야기를 꾸민 내 욕심도 재미 말고 또 하나 있는데 그건 아이들이 자기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남의 생명의 가치도 존중할 줄 아는 편견 없는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고 감사하며 신나게 사는 것입니다. 편견이 옳지 않은 건 인종, 피부색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여기기 때문에 이 이야기의 문대를 서울보다는 다문화가정이 많을 것 같은 지방 도시로 하였습니다. 복동이를 미국에 보낸 것도 미국 구경을 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애가 친아빠, 이민족 의붓엄마, 이복형제 등 피부색이 다른 가족의 한 사람으로 적응해 가는 과정을 보여 주고 싶어서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느리게 천천히 썼지만 쓸 때마다 손자가 오는 날을 기다렸다가 손자의 입에도 맞고 몸에도 좋은 음식을 궁리하고 장만할 때 같은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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