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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정형우

최근작
2010년 6월 <바람의 노래>

정형우

1971년생. 청주대 공과대학에 진학하였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사진동아리에서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는 법을 배운다. 빛의 눈꺼풀, 사진이 외길이 되었다. 청주대를 졸업한 뒤 신구대학교 사진학과로 다시 진학하여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는다. 1997년 서울 예술의전당 사진실 근무를 시작으로, 공연전문지 월간 <객석> 사진기자로 7년 여, 2006년부터 성남아트센터의 월간 <아트뷰>의 포토디렉터로 4년 여를 활동하면서 연극ㆍ무용ㆍ음악 등 무대공연예술의 전문 사진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유난히 말수가 적고 수줍음이 많은 동안의 훈남 정형우 작가는 스튜디오와 공연장에서 해와 달을 맞고 보내며 살았다. 셔터 소리조차도 무대의 음향과 배우들의 동작을 계산하여 눌렀을 정도로 세심한 청년이었다. 그런 그가 2009년 10월 작가로서의 삶과 예술에 대한 고뇌 속에 홀연히 세상을 떠났다. 전시를 위해 준비해둔 사진들로 2010년 6월 ‘갤러리 와’(경기도 양평)와 ‘물파 갤러리’(서울 인사동) 두 곳에서 <정형우 사진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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