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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서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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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가짜뉴스의 세계>

서옥식

서울대학교 문리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1973년 동양통신사에서 외신부-사회부 기자로 일했고 1981년부터 2002년 5월까지는 연합뉴스에서 외신부장, 북한부장, 편집국장, 논설고문 등으로 근무했다. 기자시절에는 언론통제가 극에 달하였을 때 사건기자로 활동하면서 주로 긴급조치위반사건 등 시국사건을 취재?보도했다. 특히 1976년 명동 3?1 민주구국선언(재야지도자 김대중, 함석헌, 문익환씨 등이 명동성당에서 주도한 유신철폐요구사건)과 1979년 10?26 사건 등 굵직한 사건들을 집중적으로 취재?보도했으며, 1980년 광주 5?18 민주항쟁 때는 동양통신사의 제휴 외신사였던 미 UPI 통신 서울지국의 배려로 UPI 특파원증을 발급받아 현지에서 생생한 기사를 취재하여 광주의 목소리를 국내외에 알렸다. 신군부의 게엄확대조치에 따른 보도통제와 기사검열로 광주시민들의 한국언론에 대한 불신과 취재거부가 극에 달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미국 언론사 특파원으로 ‘위장’한 것이다. 동유럽 사회주의 체제 붕괴 때는 동유럽 현지에 약 1개월간 파견취재를 나갔으며 1991년 1월 걸프전 발발때는 종군기자로 43일간 이라크-요르단 국경과 이스라엘, 이집트에 특파되기도 했다. 퇴임 후에는 경기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3년부터 2007년까지 호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기대, 경남대 등에서 초빙교수, 연구교수, 강의교수, 초빙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2008년에는 성결대 행정학부 외래교수,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선거기사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지냈다. 2008년 11월25일 한국언론재단 사업이사로 선임돼 2009년 12월 31일까지 근무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대 동양사학과 총동문회장, 서울대 인문대학 총동창회 부회장, 서울대 관악언론인회 감사를 각각 역임했다. 2010년부터 2012년 까지 한국언론진흥재단 전문위원과 언론인금고관리위원,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기사형광고 심의위원을 각각 지냈다. 2012년 3월이후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2014년 2월5일에는 서울대총장 추천위원회 추천위원에 선임됐다.
주요 논문으로는 ‘남북한 통일정책과 논의에 대한 비교연구’(2002,석사논문), ‘김정일체제의 지배이데올로기 연구-선군정치를 중심으로’(2005, 박사논문)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통일을 위한 남남갈등 극복방향과 과제’(2003), ‘신동북아 질서의 제 문제’(2004, 공저), ‘북한의 선군정치론’(2006),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말말말’(2010), ‘오역의 제국-그 거짓과 왜곡의 세계’(2013)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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