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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장근영

최근작
2025년 7월 <위로하는 심리학>

장근영

‘좋은 일도 없지만, 특별히 나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왜 불안하고 우울할까?’
‘나는 왜 저 사람이 싫을까? 특별히 나쁜 사람도 아닌데….’
혹시 이런 의문들이 머릿속에 맴돈 적이 있는가?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일인데 왜 이리 복잡하고 알기 어려울까? 이 책에서는 복잡한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대표 심리학자들의 마음의 법칙을 소개한다.
마음의 법칙을 아는 것은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것을 넘어선다. 마치 마음을 읽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다. 이 언어를 통해 우리는 풀리지 않던 감정의 매듭을 이해하고, 이유 없는 불안감과 우울감의 근원을 발견하며, 관계에서 반복되는 어려움의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그것만으로 많은 문제와 어려움이 해결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지도교수, 홍익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를 했으며, 지금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선임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대표 도서로는 《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게으른 십대를 위한 작은 습관의 힘》 등이 있으며, 《심리 원리》(공역) 등을 번역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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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싸이코 짱가의 영화 속 심리학> - 2007년 6월  더보기

첫 책을 낼 때의 두근거림만큼은 아니지만 언제나 책을 낼 때는 온갖 생각이 오간다. 그중에서도 과연 이런 글을 인쇄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의문이 늘 나를 오그라들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내는 건, 절반은 뻔뻔한 내 천성 탓이고, 나머지 절반은 무인도에서 병에다가 편지를 담아 던지는 조난자의 심정이다. 어차피 이 책의 운명은 독자들에게 달려 있다. 어디론가 흘러가 단 한 구절이라도, 단 한 명에게라도 써먹을 만한 소재가 된다면 그것으로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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