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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며 노동자와 농민 등 일하고 저항하는 사람들의 삶과 목소리를 목판화에 담아 왔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나는 농부란다』 를 쓰고 그렸고, 『놀아요 선생님』 『꽃섬 고양이』 등에 그림을 그렸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 2023년 3월 더보기
이 이야기들은 모두 어디에서 왔을까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내가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고만고만한 줄만 알았던 이야기가 나의 솜털을 돋게 했습니다. 그러니 뻔한 이야기들로 다시 창칼을 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