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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 《한겨레》 기자, 《한겨레21》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4천원 인생》(공저), 《뉴스가 지겨운 기자》 등이 있다.
<대통령의 7시간 추적자들> - 2017년 2월 더보기
그것을 특종이라 불러도 좋고, 집념이라 평해도 좋고, 집착이라 눈 흘겨도 좋다. 망각의 대상을 잘못 선택한 이들의 둔감한 가슴에 깊숙이, 끈질기게, 뾰족한 기사를 박아 놓겠다. 이 책은 그 약속의 증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