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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열모태신앙으로 태어나 기독 중고교에 다니며 평생 기독교와 교회 안에서 생활했다. 심리학을 공부함과 동시에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쁨도 많았지만, 아쉬움과 안타까움도 컸다. 종교는 ‘믿음’의 영역이고, 심리학은 ‘학문’의 영역이기에 양립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는 신앙인이며 심리학자로서 기독교 교리와는 별도로 인간 존재의 가장 근원적인 면을 이해하려면, 절대자와의 관계까지 다루어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다. 그래서 심리학 교수이면서 신학대학원에서도 강의하는 독특한 경력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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