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포스트휴머니즘을 연구하고 미국현대소설과 SF소설을 주로 가르친다. 2019년부터는 ‘인간-동물연구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회학자, 수의학자, 인류학자 등과 함께 인간-동물 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 및 논문>
『포스트휴머니즘의 세 흐름: 캐서린 헤일스, 캐리 울프, 그레이엄 하먼』(갈무리, 2022)
『SF, 시대정신이 되다: 낯선 세계를 상상하고 현실의 답을 찾는 문학의 힘』(21세기북스, 2022)
『다르게 함께 살기: 인간과 동물』(이다북스, 2021)
『물질혐오』(공저, 한울, 2023)
『동물의 품 안에서: 인간-동물 관계 연구』(공저, 포도밭, 2022)
『관계와 경계: 코로나 시대의 인간과 동물』(공저, 포도밭, 2021)
『21세기 사상의 최전선: 전 지구적 공존을 위한 사유의 대전환』(공저, 이성과감성, 2020)
『점원』(역서, 을유문화사, 2023)
『샌트 카운티 연감』(역서, 이다북스, 2023)
『갈라테아 2.2』(역서, 을유문화사,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