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어린이책 작가이자 애니메이션 제작자이다. 지은 책으로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책이 사라진 세계에서》 《폭풍이 지나가고》 《나는 이야기입니다》 등이 있으며, 《금요일엔 언제나》는 2009 볼로냐 라가치 상 픽션 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