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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나카자와 신이치 (中澤新一)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0년

직업:철학자 종교학자

기타:도쿄대학 종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최근작
2025년 8월 <녹색 자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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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와 신이치(中澤新一)

사상가, 종교학자, 인류학자. 1950년 야마나시현(山梨県) 출생. 도쿄대학교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네팔에서 티베트 불교를 배웠다. 자연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친 광범위한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주오대학(中央大学) 교수, 다마미술대학(多摩美術大学) 예술인류학 연구소(芸術人類学研究所) 소장, 메이지대학(明治大学) 야생의 과학 연구소(野生の科学研究所) 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교토대학(京都大学)의 사람과 사회의 미래연구원(人と社会の未来研究院) 특임교수, 아키타공립미술대학(秋田公立美術大学) 객원교수를 겸임하며 연구와 집필을 이어 가고 있다. 저작으로는 『티베트의 모차르트(チベットのモーツァルト)』, 『어스다이버(アースダイバー)』,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 『나카자와 신이치의 예술인류학』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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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녹색 자본론> - 2025년 8월  더보기

이 책은, 물론 경제학책은 아니지만, 타우히드 이론을 따라 다시 쓰는 가치형태론이라는 의미로 『자본론』의 ‘녹색’판이라 할 수 있다. 지금이라면 다시 쓰기 작업을 더욱 조직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수행하여 실험을 거의 완성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9/11 직후 번뜩였던 직감(사실은 ‘하늘의 계시’라고 쓰고 싶지만)의 생생함을 보존하고 있는 이 텍스트들에 지금도 깊은 애착을 품고 있으며, 더 이상 손을 대고 싶지 않을 정도이다.…… 이 책을 쓰면서 나는 글로벌 자본주의를 추구하는 서구형 자본주의의 보편성을 의심하게 되었다. 그뿐인가. 『자본론』 전체가 기대고 있는 가치형태론을 상대화하다 보니, 현대세계에서 번영을 누리고 있는 경제학적 사고 전부에 이의를 제기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렇게 작은 책이므로 생각만큼 야심 찬 작업을 진행할 수는 없었지만, 이 책이 나의 탐구 방향에 큰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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