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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정운

성별:여성

직업:승려

최근작
2025년 5월 <부처의 인생 조언>

정운

불교학을 연구하는 스님. 대승불교를 연구하는 대승불전연구 소장을 맡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한불교조계종 불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현재 조계종단 교육아사리(승려 교육과 불교학 연구를 담당하는 스님)이며, 동국대학교를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경전 강의를 하고 있다. 2009년과 2010년에는 동국대학교 교수평가에서 ‘Best Lecturer’를 수상했다. 출가한 이래, 수행하고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신문 및 여러 매체에 불교 진리를 전하고 있다.
지난 2,600여 년간 불교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상과 논, 종파 등이 발전하면서 체계를 형성하였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친설(법구경, 아함경 등)도 있지만, 보살들이 일으킨 대승불교 경전도 있다. 더불어 불교의 신앙적인 측면도 함께 발전했다. 《숫타니파타》, 《법구경》, 《아함경》, 《금강경》, 《유마경》, 《법화경》 등은 불교의 진수만을 담은 경전으로, 인생에 조언을 주는 불변의 진리이다.
저서로 《법구경 마음공부》, 《서른 즈음, 꼭 읽어야 할 금강경》, 《경전숲길》(편역), 《유마경》, 《경전의 힘》(편역), 《금강경》, 《대승경전과 선사상》 외 다수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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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구법> - 2007년 6월  더보기

열 손 가락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고는 하지만, 중국 사찰 기행 3권 중 선종 사찰편은 유난히 애착이 많이 간다. 원고를 매만질 때도 중간중간 공을 많이 들였다. 글을 쓰는 일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여행지에서 고생한 것이 아니라, 순례한 뒤 글을 정리하는 압박감, 글을 쓰면서 함께 공유할 선지식의 부재, 여행 후유증으로 인해 머나먼 타지에서 여러 날을 앓아눕기도 했다. 물론 여행 가지 않고 글 쓰지 않으면 아플 일도 없고 고통 받을 일도 없을 게다. 그러나 편히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허전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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