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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건웅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대학 시절을 거치며 한국 근현대사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해 왔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출간된 그림책 《세월 1994-2014》에 그림을 그렸으며, 빨치산 이야기를 다룬 《꽃》,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을 다룬 《황금동 사람들》과 《노근리 이야기》, 제주 4·3항쟁을 담은 《홍이 이야기》와 《4·3 표류기》, 비전향 장기수인 허영철 선생의 삶을 다룬 《어느 혁명가의 삶》, 민주주의자 김근태가 남영동에서 견뎌 낸 22일을 기록한 《짐승의 시간》, 인혁당 사형수 8명의 이야기를 담은 《그해 봄》, 독립운동가의 삶을 다룬 《제시 이야기》와 《옌안송》,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게 자행된 착취에 대한 동화책 《섬소년》, 이오덕 동시 선집 《우리 선생 뿔났다》 등을 작업했다. ‘오늘의 우리만화상’(2011년), ‘부천만화대상’ 대상(2014년), ‘대한민국 그림책상’ 장관상(2024년)을 받았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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