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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루시 혼 (Lucy 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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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이 모든 것은 지나갈 것이다>

루시 혼(Lucy Hone)

회복탄력성 연구 분야의 권위자. 뉴질랜드 웰빙·회복탄력성연구소의 공동 디렉터이자, 캔터베리대학교 선임 겸임 연구원이다. 마틴 셀리그만을 비롯한 긍정심리학 석학들이 있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응용긍정심리학 석사 학위를, 오클랜드공과대학교에서 웰빙 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여 년간 “왜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와 상실, 불확실성에 더 잘 대처하는가”라는 물음을 파고들며 회복탄력성의 원리를 밝혀왔고, 이에 관한 대중 강연으로 명성을 쌓았다. 상실을 바라보는 그의 접근법은 《가디언》과 《워싱턴 포스트》, BBC, CBS, ABC 등 주요 언론이 널리 다뤘다.
루시 혼에게 상실은 연구 주제이자 자신이 겪어낸 삶 그 자체다. 열두 살 딸 애비를 교통사고로 잃은 뒤, 평생 연구해온 회복탄력성이 삶의 한복판에서 시험대에 오른 것이다. 딸을 떠나보낸 지 열흘 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해 첫 책 『회복하는 애도Resilient Grieving』를 출간했다. 이후 그가 출연한 TEDx 강연 〈회복력 강한 사람들의 세 가지 비밀〉은 900만이 넘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며 ‘최다 조회 TED 강연’ 20선에 올랐다.
『이 모든 것은 지나갈 것이다』는 루시 혼이 자신의 생애와 오랜 연구, 실제 데이터를 하나로 엮은 애도 안내서다. 웰빙·회복탄력성 연구소와 함께 ‘스트레스가 심한 생애 사건 연구SLE’를 진행하며, 상실을 겪은 이들의 증언을 비롯해 1만 3,600건의 데이터를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상실을 딛고 다시 ‘나’로 서기까지 필요한 현대 애도 과학의 회복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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