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활성 트레이너 겸 스포츠 심리학자.
교토대학교 공학부를 졸업하고 UCLA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미토모 전기공업연구 개발부에서 근무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올림픽위원회 스포츠과학 부문 본부에서 최첨단 스포츠 과학을 연구하는 일에 참여했다. 귀국 후 톱 플레이어들의 멘탈 트레이너로서 독자적인 이미지 트레이닝 이론을 개발했다. 이후 프로 스포츠 선수들을 중심으로 우뇌 개발 트레이닝에 힘썼다. 가노야 체육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오테몬가쿠인대학 특별 고문으로 있으며, 일본 스포츠 심리학회 회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어린이 인도식 ‘간단’ 계산 드릴》 《오타니 쇼헤이–용기를 주는 메시지 80》 등이 있으며, 집필한 교육용 출판물은 200권 이상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