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에서 태어났다. 만화영화 일을 하다가 아델라 튀랭에 만든 달라 파르테 델레 밤비네 출판사에서 어린이를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렸다. 일한 그녀는 다섯 권의 그림책과 동화책 시리즈의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 <분홍 코끼리는 슬퍼요>, <색안경을 쓴 보노보 원숭이>, <행복한 쥐, 불행한 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