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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복꿈의 심리를 더 깊이 탐구하기 위해 2016년 가톨릭대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를 마쳤다. 2018년 대한트리우마협회가 주관한 추계학술대회에서 ‘트라우마기억과 꿈의 특징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연했다. 2023년 미래학회의 저널인 《미래연구》에 논문 〈태몽현상을 통한 임신·출산·성별예측에 대한 통계검증-분석심리학의 원형상과 동시성이론을 토대로-〉를 발표했다. 현재 고양시 건강가족지원센터 가족상담 전문 상담사, 꿈사랑심리상담소 소장,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 한국정신치료학회·한국분석심리학회 준회원이다. 국회예산정책처장(차관급)을 끝으로 34년의 공직생활을 마친 후, 서울시립대학교 초빙교수, 전북대학교 석좌교수를 거쳤다. 카이스트(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겸직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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