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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윤승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대한민국 경북 예천

최근작
2023년 6월 <피를 맑게 혈관 튼튼 심장 강화>

윤승천

의학전문기자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의료행정학 전공
1984년 중앙일보사 ‘문예중앙’ 시 당선으로 등단
대학 재학시 전국 7개 대학문학상 수상
‘세상읽기’동인· 시집 ‘한어동閑漁洞’외
since1984년 의학전문기자 · 의료평론가, 축구평론가
지난 39년동안 국내외 수많은 명의, 명한의사, 명약사 등과 자연요법(대체의학) 전문가들을 만나면서 비법, 비방 등을 기록해 오고 있다.
2천여종 이상의 건강·의료관련 도서 발간
현재 (주)건강신문사kksm.co.kr 대표·발행인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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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암은 무서운 것이 아니고 회복되더라> - 2015년 1월  더보기

병을 근본적으로 고치는 방법 모든 자연건강법은 사실상 광의의 자연의학 또는 대체의학인데 30여년 전에는 현대의학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했다. 당시 물론 사이비 대체의학 관계자들 때문이기도 했지만 대체의학은 검증이 안된 민간요법으로 치부되면서 주류의학에서 밀려났다 식사와 생활습관만으로도 암, 간질환, 당뇨, 고혈압, 비만 등 현대의학에서 난치, 불치로 꼽는 중증 질병들을 고치고 예방한다고 하니 제도권 의료계 입장에서는 얼마나 황당했겠는가. 그러나 3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은 식사와 영양. 운동, 생활습관으로도 암이나 간질환, 당뇨, 고혈압을 고치고 예방한다는 사실은 많은 논문과 임상사례로 증명되고 확인됐다. 먹는 음식과 운동, 환경, 생활습관이 뼈와 근육, 세포는 물론 나쁜 유전인자까지도 바꾼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그래서 지금은 오히려 현대의학에서도 보완대체의학이라는 이름으로 앞 다투어 수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식사, 생활습관, 운동 또는 영양물질 등을 통한 면역력 증강과 신경계의 평형유지가 핵심 내용인데 21세기 접어들면서 이 인체의 면역력 강화를 통한 질병의 치료 및 예방법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제도적 한계 때문에 우리나라의 대체의학에 대한 연구와 임상은 초보적 수준이다. 그러다보니 여전히 과학이나 의학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추론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면역요법으로 통칭되고 있는 이러한 대체의학은 우리나라의 경우 20~30년 전에는 비의료인들에 의해 주로 시술돼왔으나 지금은 의료환경의 변화에 따른 상업적 목적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도권으로 흡수되면서 의사, 약사, 한의사 등 전문인들에 의해 널리 소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 병의원이나 한의원은 말할 것도 없고 삼성서울병원, 현대아산중앙병원,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차병원 등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도 본격적으로 도입, 임상에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최고의 대학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웃음요법을 강의하고 식사요법을 설명하고 음식과 환경, 운동,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비중있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인체의 자연치유력 강화를 통한 면역요법은 재생의학과 접목되면서 최첨단 암치료법의 하나로까지 등장했다. 이같은 면역요법의 논리는 어떤 중병이라도 치료의 주체는 인체의 자가면역력 즉 환자 자신이라는 것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치료의 주체는 환자 자신이 맞다. 수술이든, 화학적 약물치료든, 방사선 치료든 어떤 첨단의술도 치료의 객체 즉 보조적일 뿐이다. 그러나 오늘날 의료현실은 그 반대의 상황이다. 의사, 의료기관의 방법과 의료제도에 철저히 따라야 한다. 치료의 주체와 객체가 뒤바뀐 것이다. 상업적 의료제도의 어쩔수 없는 한계이기도 하다. 이 책의 논리는 오늘날 상업적 의료제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뒤바뀐 치료의 주체와 객체를 원래대로 돌려놓자는 주장이다. 실제로 자기스스로도 얼마든지 모든 병을 근본적으로 고치고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의 주체는 환자 자신이어야 한다. 인체를 해부학적으로 살펴보면 이런 사실은 더욱 분명해진다. 병든 세포를 바꾸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장기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일은 스스로 해야한다. 음식과 운동, 좋은 생활환경을 통해 인체를 바꾸어야 병을 근본적으로 고칠 수가 있는데 그것을 의사나, 의료기관은 결코 해줄 수가 없다. 이 책의 내용은 현대의학과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런 점이 기존의 유사한 책들과 큰 차이점이다. 대체의학 관련 책들의 대부분이 황당무계하거나 추론적인데 반해 이 책의 내용은 의과학적으로 설명이 되고 있는 것이다. 흉선, 임파선이 인체의 중요한 면역시스템이라는 것과 장관에도 면역시스템이 있다는 것, 또한 골수, 백혈구 세포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이 책이 허무맹랑한 책이 아니라는 사실을 반증한다. 여러가지 실천방법들도 수십, 수백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임상적, 의학적으로 확인된 방법들이다. 그럼에도 그 핵심 실천방법들은 사실상 간단하다. 식사, 영양, 운동, 휴식, 호흡, 웃음, 명상 등 누구나 일상생활을 통해 큰 어려움없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이 책 내용에 따라 꾸준히 실천하면 웬만한 병들은 저절로 고쳐진다. 암도 경우에 따라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 세포와 뼈와 피를 바꾸는, 즉 인체를 변하게 하여 모든 병을 근본적으로 고치게 하는 방법들이 소개돼 있기 때문이다. 먹는 음식과 운동, 생활환경에 따라 육체와 유전인자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병을 근본적으로 고칠 수 있는 방법도 깨닫게 된다. 부분적으로 증상을 개선시키고 혹은 일시적으로 멎게 하는 대증요법이 아닌 질병을 근본적으로 고치는 방법이 이 책 내용의 핵심이다. . 尹承天 의료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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