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만큼이나 해피엔딩을 사랑하는 주디는 15년이 넘도록 꾸준히 로맨스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한때는 고등학교 불어 교사였으나 이제는 글쓰기에 전념하는 그녀는 자신이 행복하게 작품들을 쓰고 있듯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행복하게 읽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