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청소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15년간 상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주기 위한 연구와 저술을 하고 있다. 교육학 박사로 현재 광주교육대학교 교수(교육학과 초등상담 전공)이며, 광주교육대학교 부설 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다. 한국민감성개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아이들의 행복 키워드: 민감성』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셀프업: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