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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유재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8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

최근작
2025년 3월 <달항아리 어머니>

유재영

충남 천안 출생. 시인·북 디자이너. 1973년 박목월 시인으로부터 시를, 이태극 선생으로부터 시조를 추천 받아 문단에 나옴. 시집 『한 방울의 피』, 『지상의 중심이 되어』, 『고욤꽃 떨어지는 소리』 등과, 시조집 『햇빛 시간』, 『절반의 고요』, 4인 시조집 『네 사람의 얼굴』, 『네 사람의 노래』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겸임교수로 북 디자인과 현대시를 강의. 오늘의 시조문학상·중앙일보시조대상·이호우문학상·편운문학상·가람상·만해 한용운시인상·최계락문학상·신석초문학상·대한출판문화협회와 교보문고가 주관한 북 디자인상 등을 수상. 충남시인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 역임.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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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6년 제16회 편운문학상

저자의 말

<4인행(四人行)> - 2024년 12월  더보기

여기에 묶은 작픔들은 시조집 『햇빛시간』과 『절반의 고요』의 부분들이다. 이후의 『느티나무 비명』과 준비 중인 신작 시조집 『달항아리의 어머니』의 작품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자유시가 도입되기 전 시조는 한글 시로써 노랫말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형식 이탈이랄 게 없었다. 그러나 현대시가 도입되면서 시조는 자유시와 달리 형식을 갖춘 정형시로서 독자성을 갖게 되었다. 요즘 일부 시학 교수들조차 시와 시조를 구분 못하는 상황에서 형식 파괴는 곧 짧은 자유시로의 편입을 의미한다. 새로운 시도가 형식 파괴에까지 이어지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현대시조에 대한 나의 끝없는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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