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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이름:라빈드라나드 타고르 (Rabindranath Tagore)

국적:아시아 > 인도

출생:1861년, 인도 캘커타

사망:1941년

직업:시인

최근작
2025년 11월 <황금빛 배>

라빈드라나드 타고르(Rabindranath Tagore)

벵골 르네상스의 시인 ‧ 작가 ‧ 극작가 ‧ 작곡가 ‧ 철학자 ‧ 사회 개혁가 ‧ 화가로 활동한 그는 맥락적 현대주의로 벵골 문학과 음악 그리고 인도 미술을 기탄잘리의 “매우 감성적이고 신선하며 아름다운” 시를 썼다. 1913년 타고르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최초의 비유럽인이 되었다. 1880년대에 몇 권의 시집을 낸 뒤 시가집 『아침의 노래』(1883)와 1890년 그의 성숙된 천재성을 보여주는 시집 『마나시 Mānasῑ』를 펴냈는데 그의 대표적인 시들이 상당수 실려 있다. 1912년에 출간된 『한 다발의 이야기들 Galpaguccha』에는 그들의 비참한 삶과 불행에 대해 썼다. 그는 정치적·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있었으나, 결코 인도의 독립을 지상의 목적으로 간주하지는 않았다. 그는 실라이다에서 벵골의 전원을 사랑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갠지스강을 사랑하여 그의 문학의 중심 이미지로 삼게 되었다. 이곳에 머무는 여러 해 동안 그는 『황금 조각배 Sonār Tari』(1893)·『경이 Citrā』(1896)·『늦은 추수 Caitāli』(1896)·『꿈 Kalpanā』(1900)·『찰나 Kṣaṇῑkā』(1900)·『희생 Naibedya』(1901) 등의 작품집과 함께 『Chitrāṇgadā』(1892), 『Chitra』라는 제목으로 1913년에 재출간하였고, 『정원사의 아내 Mālinῑ』(1895)라는 서정적 희곡을 출간했다. 1913년 널리 알려진 산문 시집 『기탄잘리 Gῑtāñjali』(신에게 바치는 노래, 1910)의 영역본으로 노벨상을 받았다. 그는 생애의 후기 25년 동안 21권의 저작을 펴냈다. 시와 단편 소설 외에 주목할 만한 소설도 여러 편 썼는데, 『고라 Gorā』(1907~10, 영역 1924)는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1929년 『동아일보』 기자에게 건네준 6행의 영문시 「동방의 등불」(원래는 시 제목이 없었다. 동아일보 편집인이었던 주요한이 번역해서 붙임. 후에 누군가에 의해 6행의 영문시가 8행으로 잘못 번역됨)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한국민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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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13년 노벨문학상 <고라>
1913년 노벨문학상 <기탄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기탄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기탄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기탄잘리 >
1913년 노벨문학상 <기탄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기탄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까비르 명상시>
1913년 노벨문학상 <나는 바다가 되리라>
1913년 노벨문학상 <떨리는 기쁨의 느낌으로>
1913년 노벨문학상 <바닷가에서>
1913년 노벨문학상 <사랑을 위한 팡세>
1913년 노벨문학상 <삶의 불꽃을위하여 >
1913년 노벨문학상 <이제 나를 기억해다오>
1913년 노벨문학상 <인도의 사랑>
1913년 노벨문학상 <집과 세상>
1913년 노벨문학상 <초승달>
1913년 노벨문학상 <타고르 선집>
1913년 노벨문학상 <기탄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기탄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고라>
1913년 노벨문학상 <내 안에서 하나가 모두에 이르게 하소서>
1913년 노벨문학상 <타고르 기탄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기탄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타고르 단편선>
1913년 노벨문학상 <황금보트>
1913년 노벨문학상 <카드의 왕국>
1913년 노벨문학상 <타고르 단편선>
1913년 노벨문학상 <작은 영웅>
1913년 노벨문학상 <여자>
1913년 노벨문학상 <기탄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기딴쟈리>
1913년 노벨문학상 <타고르 희곡선집>
1913년 노벨문학상 <내셔널리즘>
1913년 노벨문학상 <기탄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길 잃은 새>
1913년 노벨문학상 <사랑의 열매 모으기>
1913년 노벨문학상 <기탄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기탄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정원사>
1913년 노벨문학상 <길 잃은 새>
1913년 노벨문학상 <기탄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기딴잘리>
1913년 노벨문학상 <길 잃은 새들>
1913년 노벨문학상 <백조의 비행 (발라카)>

저자의 말

<정원사> - 2017년 12월  더보기

하늘은 맑은데 궂은비에 흠뻑 젖은 날이 있고 세찬바람 부는데 바라본 세상은 마냥 고요한 날이 있다. 산들바람에 온 들녘은 춤바람 풍성한데 몸은 어둠속에서 웅크릴 때가 있고 된바람에 숲길은 냉기 가득한데 마음은 거친 숨을 내쉴 때가 있다. 세상을 처음 마주한 날, 몸과 마음은 하나였는데 어느 날 제 길을 따라 사랑을 엮더니만 이젠 슬며시 한 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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