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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지 못한 말을 위로하기 위해 메모하던 습관이 어느새 글이 되어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떤 날은 기억하기 위해 또 어떤 날은 잊기 위해 시를 씁니다. 책 속 한 문장이 당신의 마음에 스며드는 날이 오길 그렇게 오늘도 시와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instagram. @w___y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