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안면도에서 7년째 '다정한가 펜션'을 운영하며 방문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7년 동안 여러 펜션을 임차하고 고치며 집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습니다. 마루처럼 집과 나를 사랑하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년 전 안면도에 나의 집을 마련한 이후부터였습니다. 그때부터 나를 돌보는 것과 집을 돌보는 일이 같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홍진경 씨의 “내가 쓰는 물건과 집을 정갈하게 가꾸는 일이 나를 잘 돌보는 일”이라는 말을 듣게 된 후로 자신과 집을 잘 가꾸려고 노력하고 있는 일상으로 행복을 채우고 있습니다.
평소 책을 깊이 사랑하며 글이 가진 치유와 위로의 힘을 믿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돌보는 삶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언젠가 사람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채워줄 '카페 겸 책방'을 열어 더 많은 이들과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기를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