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KBS·MBC·EBS 등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특히 EBS 〈문학기행〉 작가로 참여해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들을 만나고 작품의 무대를 직접 찾아다니며 소설을 한층 깊고 넓게 바라보는 눈을 얻었다.
이후 사외보 기자로 일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취재하고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글로 담았다. 출판사 편집자가 된 뒤에는 인문 교양서와 수필을 중심으로 종교, 예술, 청소년 분야의 책을 20년 이상 만들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