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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뀔 때마다 마음에도 작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봄의 설렘, 여름의 뜨거움, 가을의 그리움, 겨울의 고요함 속에서 느낀 마음들을 한 편씩 시로 담았습니다. 처음 세상에 내놓는 시집이라 서툰 부분도 있겠지만, 그만큼 솔직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시들이 누군가에게 잠시 머물다 가는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수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