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언어로 기획의 본질을 깨우는 20년 차 현장 실천가.
사회복지사로 실무자와 관리자를 거치며 조직 운영과 사업 기획, 교육과 홍보, 대규모 행사에 이르는 수많은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온몸으로 통과해 왔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명확하다. 기획은 감각의 영역이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생각하고 무엇을 선택하느냐의 문제라는 것. 막연한 열정과 개인의 희생에 기대던 관행을 넘어, 현장을 지탱하는 단단한 구조와 기준을 세우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왔다.
AI가 쏟아내는 정교한 대안보다 '사람의 진심과 책임'이야말로 기획의 심장이라고 믿는다. 그가 말하는 기획자는 종이 위에 계획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다. 현장의 공기를 읽고, 흩어진 생각과 사람을 연결하며, 당사자를 주인공으로 세워 변화를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룰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사람의 더 나은 삶과 세상의 좋은 변화를 위해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겠다는 뚜렷한 사명으로 걸어왔다.
사회복지사의 전문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일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따뜻한 통찰을 전하는 칼럼니스트이자 현장을 사로잡는 사회자, 개인과 조직의 발전적 변화를 이끄는 강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초대 대변인을 역임했다. 유튜브 채널 《긍쩡아》를 통해 '매일긍정'의 에너지를 전해 왔으며, 첫 저서 《기똥찬 기획, 기발한 진행》에는 20년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부딪치고 깨지며 쌓아 온 기획과 진행의 노하우를 집약했다.
기획이 막막한 이에게는 시작할 실마리를, 더 잘하고 싶은 이에게는 자신만의 기준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