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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동생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떠나보낸 유가족입니다.상실의 고통 속에서도 버티며 다시 살아내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이 글이, 같은 아픔을 견디고 있는 누군가에게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지금도 조용히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