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중학교 입학을 한 김채원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고, 글을 쓰는 순간도 그중 하나입니다. 뜨개질로 포근한 물건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런 취향 때문인지 따뜻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글을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까이에 있지만 쉽게 알아차리지 못했던 마음과 존재들을 이야기로 표현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글이 잘 써지지 않는 날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다른 책들을 읽으며 천천히 다시 써 내려갔고, 그 시간 끝에 《하늘을 향해 떠오른 씨앗》이 완성되었습니다.
이 책 속 문장인 “끝난 것은 맞았다. 하지만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이기도 했다.”처럼 저에게 이 작품은 하나의 마침이자 새로운 출발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중히 붙잡고, 포근한 마음이 전해지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