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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에서 나고 자랐다. 평소 책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으나, 김현근 작가와의 만남을 계기로 금빛도서관 달방교실에 입문하며 글쓰기를 시작했다. 민은숙 강사의 지도 아래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에 참여했으며, 열 명의 작가가 함께 쓴 공저 《눈물도 쓰면 별빛이 된다》에도 참여한 바 있다. 《돌고 돌아 찾은 공》은 그의 첫 단독 저서로,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완성한 자전적 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