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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에서 활동하며 서양식 생활 예절과 근대적인 생활문화를 소개한 인물이다. 『동서예법대요』를 통해 동양의 전통 예법과 서양의 생활방식을 비교하고, 당시 조선 사회에 필요한 생활 예절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한국에 서양식 예절과 근대적 생활문화가 수용되는 과정을 보여 주는 자료로 평가되며, 근대 생활사와 혼례문화, 여성사 및 한국 기독교문화 연구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