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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하지 못한 방법으로 취재 한계를 뛰어넘는 선배들과 무식함을 짠하게 여겨주는 취재원들 덕분에 업을 이어가고 있는 12년 차 기자.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이 미국에서도 통할 줄 몰랐다. 태평양을 건너온 한국산 폐어망에 위협받는 하와이 몽크물범과 현지 어민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