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사회복지회의 부설기관인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 일곱집매’는 차별과 고립 속에 있던 기지촌 여성들이 직접 자신의 역사를 증언하고, 우리가 그 목소리를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더불어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예술을 나누며 소통하는 연대의 장이기도 하다.
*일곱집매: 박물관이 자리한 평택 안정3리의 옛 지명으로, 일곱 가구가 자매처럼 다정하게 모여 살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2013년 동명의 연극이 대학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