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상담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조경학 석사과정을 수료한 저자는 사회복지 현장을 거쳐 전북 부안에 뿌리를 내린 뒤, 치유정원 ‘포레도’를 가꾸며 사람의 마음을 돌보는 치유농업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화재와 코로나19, 사업과 삶의 여러 시련을 지나며 식물을 통해 기다림과 회복을 배웠고, 그 경험은 자신만의 치유 철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 아이에게 지어준 ‘믿음 사랑 소망’은 어느새 저자가 삶을 건너온 방식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 세 가지 이름으로 삶의 정원을 지어 올린 한 사람의 첫 번째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