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우 목사 청년 시절 母교회에서 평신도 리더(총무, 소그룹 리더, 회장)로 5년간 치열하게 뛰며 공동체의 부흥과 분열의 아픔, 그리고 다시 일어선 회복을 온몸으로 겪었다. 이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신학 훈련을 마친 뒤 母교회 청년부 전임 사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서울과 경기, 부산의 다양한 목회 현장에서 청년 전임 목회자로서 12년간 헌신하며, 이원화된 두 부서의 유기적 연합, 장기적 리더 양육 체계 수립, 찬양팀 이탈과 총체적 공백으로 무너진 예배 공동체를 2.5배로 재건하는 ‘느헤미야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더불어 5년간의 장년 교구 사역을 통해 기성세대와 부모의 마음을 깊이 체휼(體恤)하며 온 세대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목회적 안목을 넓혔다. 안락한 온실 같은 예배실을 벗어나 청년들의 영적 야성을 깨우기 위해 일본,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등 6차례의 해외 단기선교와 전북 무주 M교회 3년 연속 농·어·산촌 아웃리치를 기획·총괄하며 전 세대가 하나 되는 ‘선교적 교회’의 모델을 일구어냈다. 수많은 청년들과 삶을 부대끼며 쌓아온 카카오톡 친구만 4,300여 명에 달할 만큼 한 영혼을 향한 1:1 심방과 코칭에 진심인 현장 목회자다. 숫자 부흥의 조급함을 내려놓고 캠퍼스 선교단체(CCC 등)와의 아름다운 상부상조를 실천해 왔으며, 오늘도 나이와 세월을 뛰어넘어 오직 청년의 심장으로 다음 세대의 곁을 묵묵히 지키고 있다. 이메일: dbhf21jh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