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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교육학, 지식재산을 공부했다. 중앙일보에서 사회부, 산업부, 국제부 등을 거쳐 지금은 더중앙플러스 '은퇴Who'를 쓰고 있다. 직장인에게 '정해진 미래'인 퇴직에 대해 외면하며 살아오다 '은퇴Who'를 통해 뒤늦게나마 삶의 태도를 점검하고 인생 2막을 그려보는 중이다. 퇴직 선배들이 들려준 진솔한 경험담이 독자에게도 작은 나침반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