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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평생의 벗으로 삼고 여행 중입니다. 두 이야기가 같은 것을 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 사이를 잇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과 깊고, 넓은 그 두 분의 여정을 함께 따라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