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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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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저마다의 계절을 지나>

김지아

금속을 다듬어 주얼리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형태를 만들듯,
마음속에 오래 남은 감정들을 문장으로 기록합니다.
사람과 관계, 사랑이 남기는 흔적에 관심이 많습니다.
‘모양’은 그렇게 오랫동안 관찰하고
지나온 마음들을 담은 첫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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