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를 바탕으로 사람의 타고난 심리와 체질을 읽는 연구를 24년째 이어 오고 있다.
처음에는 한 사람의 성향을 보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꺼내 놓는 이야기는 거의 언제나 관계였다. 남편이 내 말을 듣지 않는다, 아이가 문을 닫는다, 시어머니가 불편하다, 직장 상사가 나를 무시한다. 그래서 한 사람이 아니라 두 사람 사이를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 자리에서 나왔다.
『명리의학』(2020)과 『명리체질학』(2021)을 썼고, 한국명리의학선천체질협회를 세워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정대희사주명리컨설팅 대표이며, 대사 밸런스 케어센터 셀튠파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타고난 결을 읽어 몸과 마음과 관계를 함께 살피는 일을 한다. 이 책은 그중 관계에 관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