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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찰리 스미스 (Charley Smith)

최근작
2026년 9월 <유선과 랄프>

찰리 스미스(Charley Smith)

굴곡진 현대사를 경험한 미국인 아버지 랄프 스미스와 한국인 어머니 박유선 사이에서 태어났다.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한국과 미국, 독일의 여러 도시를 유랑하듯 옮겨 다녔다. 다양한 문화 속에서 이민자이자 이방인이라는 경계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
부모님이 세상을 떠난 후 박스에 있던 수백 통의 편지와 사진 앨범을 운명처럼 마주한 순간, 삶이 건네는 진실함에 매료되었다. 수십 년 동안 보관해둔 오래된 문서와 사진을 하나하나 살피고 개인적인 기억을 더해가며 삶의 궤적을 촘촘히 재구성했다.
《유선과 랄프》는 사랑과 가족, 이민자와 정체성에 대한 아름다운 회고록이자 70대 작가의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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