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옆에서 던진 질문은 하나였다. "더 나은 간호란 무엇일까." 삼육대학교 간호학과에서 그 질문의 첫 단추를 끼운 저자는, 서울아산병원과 삼육서울병원의 임상 현장에서 많은 환자와 마주하며 그 답을 몸으로 찾아갔다.
임상에서 얻은 물음은 삼육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의 석사·박사 과정으로 이어졌고, 이론과 실무를 함께 아우르는 시야를 갖추게 되었다.
현재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전임교수로서 노인시설경영실무, 간호관리학실습, 성인간호학실습을 가르치며, 교내 평생교육원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배움의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자신이 걸어온 임상과 학문의 여정을 학생들과 나누며, 새로운 간호인재를 길러내는 일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