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교통사고는 제 삶의 방향을 크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장애 판정을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며 좌절과 아픔을 겪었지만, 그 시간을 지나며 작은 희망의 소중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복지관 정보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AI를 배우며 장애를
가진 이웃들과 함께 배우고, 서로를 응원하며 어울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제가 가진 작은 경험과 마음을 나누는 일이 또 다른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에게 글쓰기는 아픔을 기록하는 일이 아니라,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과정입니다. 또한 작은 어항 속 생명을 돌보고, 수초를 가꾸며 자연이 주는 위로와 쉼을 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따뜻한 이야기, 장애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희망의 이야기, 그리고 작은 나눔이 만들어 내는 행복을 꾸준히 글로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