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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림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음악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대 위의 이야기를 만들어 온 뮤지컬 작가. 슬프고 아름다운 것들은 음악과 서사가 관객과 같은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는 공연 예술 안에서 가장 깊이 빛난다고 믿는다. 최근에는 서로 다른 장르와 매체에서 태어난 이야기들을 무대 언어로 번역하는 작업에 매료되어, 원작이 가진 본질과 매력을 존중하면서도 뮤지컬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감정과 울림을 발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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