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납품업체에서 배송과 영업을 하며 카페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8년 동안 수많은 카페를 직접 방문하며 매출이 높은 매장과 실제로 수익을 남기는 매장의 차이를 현장에서 배웠다. 이후 직영 카페와 프랜차이즈, 로스팅 공장을 운영했으며 카페 컨설팅 회사를 설립했다. 브랜드 기획, 상권 분석, 메뉴 개발, 디자인, 인테리어, 장비, 마케팅 전문가들과 함께 약 200개의 카페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직접 운영한 카페가 잘되기도 했고 실패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좋은 메뉴나 멋진 인테리어 하나만으로는 카페가 오래 살아남기 어렵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고객, 상권, 점포, 메뉴, 공간, 장비, 직원과 마케팅이 하나의 방향으로 연결되어야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만들 수 있었다. 21년 동안 쌓은 현장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가 값비싼 실수를 줄이고 자신의 카페를 순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