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주권시민회의 자동차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BMW 화재, 현대 세타 엔진 결함, 테슬라 과장 광고 사건의 기술 분석과 소송 전략을 담당했다. 원주 한라대학교 미래모빌리티공학과 객원교수로 경찰청 EDR(사고기록장치) 관련 업무를 지원하며 차량 결함과 사고 분석을 자문하고 있다.
1994년 마쓰다스피드 한국 지사를 설립해 한국 최초로 ECU 튜닝을 레이스 차량에 도입했고, 이후 프로 레이싱팀 총괄, 진단·데이터 분석 장비 개발, 커넥티드카 서비스 컨설팅 등 자동차 산업 전반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5년 KBS〈시사기획 창〉 기술 자문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자동차 결함 분석에 나섰으며, 차량 급발진 재현을 입증한 논문을 포렌식 분야 최고 권위의 저널 〈Forensic Science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 현재는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한 기술 연구와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