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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피어난 마음, 살아난 날들>이라는 첫 시집을 출간했다. 포레스트 웨일 출판사 <물 위로 흐르는 은하수> 공동 저자 참여를 했다. 박다흰이란 이름 대신 需華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需華라는 필명은 연화(바랄 연에 찬란할 화)라는 한자로 이루어졌으며 여러 이유로 힘드신 분들이 제 글을 읽고 자신이 바라던 찬란을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