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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명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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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모세플랜>

이명완

1963년 삼천포생
1991년 두레마을 공동체 입주
자연농업. 직거레유통. 목회훈련
1996년 구리두레교회 창립준비
1997년 구리두레교회 창립전도사
1997년 연변두레마을설립
1999년 대구두레교회 창립
지리산두레마을 설립
2003년 구로동 하나교회 담임목사
2004년 인천두레교회 창립
2006년 미국 가주두레교회 창립
미국 베이커스필드두레마을에서
금식수련회 시작
2009년 미주두레사무국장
2012년 두레수도원 금식수련시작하여
2026년 현재까지 10일금식 80여회.
단기금식 100여회 진행
2026년 현재 두레교회 담임 목사와
두레공동체 위원장으로 사역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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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모세플랜> - 2026년 8월  더보기

공동체운동에 대한 뜻을 가지고 두레마을에서 훈련생으로 생활하기 시작한 지 36년이 되었다. 여러 가지 훈련을 하며 땅과 사람을 살리는 운동을 배우게 되었다. 처음 두레마을에 훈련생으로 들어가서 3개월 동안 양계장에 쌓여있는 계분을 치우는 일을 하였다. 5년 동안 치우지 않아 1m가량 쌓여있는 계분을 치우며 많은 생각을 하였다. 보통 양계장 주변에는 냄새가 심하여 접근하기가 어려운 환경이다. 마을 한가운데 양계장이 있는데도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놀라웠다. 훈련생 3개월을 마친 후 배정된 곳이 당시 서울 논현동 YMCA 뒤에 있는 유기농산물 판매 매장이었다. 매장에서 일하며 바른 농사를 하는 좋은 농부를 많이 만났다. 그분들을 통하여 배운 것이 자연과 사람의 관계였다. 신토불이라는 의미를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건강하게 사는 삶에 대한 이해도 새롭게 하였다. 친환경 농업과 건강에 대한 자연요법들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남양만 두레마을에 훈련생으로 있을 때 김진홍 목사님께서 후지산에서 금식 수련하신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자주 하셨다. 여러 가지 금식에 관한 법을 배우고 훈련하여 2006년 5월에 금식수련을 1년에 2회씩 미국 베이커스필드 두레마을에서 ‘몸 비우기’라는 이름으로 진행하였다. 두레수도원이 세워지고 2012년 1월부터는 두레수도원을 대표하는 수련프로그램이 되었다. 두레수도원의 금식수련은 그냥 단순히 금식하는 것이 아니다. 성전 된 몸을 돌아보지 않고 그동안 잘 못 살아온 것을 회개하고 회복하는 일이다. 금식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이 식사하며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하고 싶다는 의견이 있어, 숲 치유, 몸 성전 관리, 다니엘 플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떻게 하면 천국 가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연구한 결과가 모세플랜이라는 책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천국 가는 그날까지 자기 손으로 식사하시고, 자기 발로 걸어서 화장실 다니시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시기를 기대한다.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야2:8)고 말씀하셨는데 현대를 사는 우리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기에 이웃을 사랑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모세플랜이 내 몸을 사랑하는 교과서가 되기를 바란다.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 온 세상으로 확산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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