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연(잘노는양슨생)
잘 노는 사람으로 나이 들고 싶다. 아이들과 깔깔 웃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빵과 커피를 나누며, 평범한 하루 속 작은 기쁨을 오래 바라보는 삶을 사랑한다. 너무 빨리 철들어야 했던 시간과 갑작스러운 상실을 지나며 오늘을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쓰기를 통해 지나온 시간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고, 역할 속에서 잊고 지냈던 ‘나’를 천천히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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