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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은단경)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삶을 배우고 있다. 어린 시절 시를 사랑했지만 현실 속에서 잠시 펜을 내려놓았고, 40대에 \'마음의 소리\'를 만나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은은하면서도 단단한 진심을 담아 삶의 작은 점들을 이어 하나의 동그라미를 그려 가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happyk641